입을 벌리고 머리가 꿰어진 북어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
몇 살까지 생각은 유연할까?
어느 순간 받아들임에 어려움이 생긴다
예전 한 선배가 시키는 것은 잘하는 데 창의적 생각이 사라진 입사동기 이야기를 했는데. 그 동기가 내가 된 생각이 든다.
새로운 기계와 새로운 메시지에 짜증부터 나고 허둥대는 나의 모습에서 나이를 보게된다. 물리적 나이가 아니라 새로운 것을 대할 때 쉽게 받아들이는 젊은이가 다시 될 순 없을까?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.